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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곤 바이지골드 회장, 라이베리아서 금 채굴 시작

NSP통신, 김종식 기자, 2024-11-02 22:46 KR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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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의 잠재적 비전 보고 광업, 건설, 농업에 초기 투자할 예정

NSP통신-박지곤 바이지골드 회장이 라이베리아 광산에서 기념 촬영 하는 모습. (사진 = 바이지골드)
박지곤 바이지골드 회장이 라이베리아 광산에서 기념 촬영 하는 모습. (사진 = 바이지골드)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몬로비아-한국 기업가이자 호주 자원 투자 회사의 최고 경영자(CEO)가 잠재적 투자를 통해 라이베리아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라이베리아에 도착했다.

박지곤 회장은 “라이베리아에 투자해 경제가 성장하는 것을 보기 위해 라이베리아를 방문했다”며 “라이베리아는 미래 발전이 클 겻으로 예상되는 나라이며 국가에서는 다양한 투자를 장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박 회장은 잠재적 투자를 위해 우선순위로 광업, 건설, 농업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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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프 보아카이 회장은 “라이베리아는 언제나 그렇듯이 비즈니스에도 열려 있으며 우리는 국가와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될 파트너십을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지곤 회장은 “건설이 경제 성장을 주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삶과 농업의 질을 개선하고 빈곤을 줄여 소득을 높이며 식량 안보를 개선함에 따라 금 채굴이 전 세계 많은 국가의 주요 경제 동력이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라이베리아에 투자할 초기 스타트업 비용으로 약 3500만달러를 책정하고 있지만 더 나은 품질 협력을 위해 많은 금액을 투자할 예정”이라며 “라이베리아에서 일하고 투자하는 것이 이 나라 경제를 지원하고 많은 라이베리아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라이베리아와 한국 간의 활기찬 유대감을 조성하는 가장 큰 업적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비즈니스 부문의 핵심 참여자인 박지곤 회장은 광업, 건설, 농업 등의 분야에 초기 투자할 예정이며 의료, 교육 등에 대한 투자를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셉 니우마 보아카이 대통령은 라이베리아의 기후와 에너지, 인프라, 농업, 교육, 의료 등 중요한 분야의 미개척 잠재력에 투자 하기로 결정한 국제 파트너들과 라이베리아의 양국 관계를 개방해 라이베리아의 정치적 안정성과 잠재적 벤처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음을 보장했다.

박지곤 회장은 윌몬트 페이 광산및에너지부장관, 알렉산더 뉴타 농업부장관 등 주요 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관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

박 회장은 “라이베리아의 비옥한 토지와 유리한 기후는 많은 투자를 하기에 이상적인 주요 요인”이라며 “우선 광업에 투자해 얻어지는 수익으로 농업과 건설업을 육성시킬 예정이며 이후 라이베리아의 의료, 교육 등의 투자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라이베리아 육성에 일조하며 한국과 라이베리아 국제적 파트너 형성과 대한민국 기업의 라이베리아 유치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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