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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10월 26일 ‘지금은 운동 시대, 강서구민 건강 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바쁜 일상생활에서 자칫 소홀하기 쉬운 건강과 걷기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걷기 코스는 우장산 근린공원 다목적운동장을 출발해 한국폴리텍대학, 체력단련장, 유아숲체험장, 원당산 정상을 거쳐 다시 다목적운동장으로 돌아오는 3.4Km 코스로, 약 1시간 소요될 예정이다.
한편 지금은 운동시대는 중장년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중강도 신체활동을 통한 체력 향상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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