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446원 돌파…최상목, ‘비상계엄’ 심야 긴급회의 소집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의회(의장 박성호)기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6일까지 9일간의 회기(제307회 임시회)를 마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소관부서로부터 2024년도 주요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면밀한 검토와 심도있는 질의·응답을 통해 현안 사업을 점검했다.
아울러 각종 조례안 등에 대한 심의와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도시교통위원회는 5건의 안건을 심사해 원안 가결 했고 행정재무위원회는 마곡 문화거리를 방문해 소관부서로부터 조성 현황을 보고 받고 LG아트센터 미디어아트 전시 현장을 둘러보았다.
한편 지난 9월 6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동철 의원)▲서울특별시 강서구 교통안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기만 의원)▲서울특별시 강서구 지역발전을 위한 공항 고도 제한 완화 추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강서구 공용의 청사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의원 대표 발의 조례 2건을 포함해 총 5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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