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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8일 코스피(-3.39%)와 코스닥(-3.49%)이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2.12%)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6개였고 하락주는 27개였다. 국내증시는 미국의 관세 우려를 비롯해 환율 급등, 엔비디아 폭락 등 미국 증시 불안 여파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팡스카이(코넥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팡스카이는 전일대비 11.50%(39원) 올라 378원에 장을 마감했다. 팡스카이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아이톡시(+2.74%) 티쓰리(+0.62%) 크래프톤(+0.59%) 플레이위드(+0.51%) 네오리진(+0.11%)가 상승했다.

반면 밸로프의 하락률이 높았다. 밸로프는 전일대비 10.59%(112원) 내려 946원에 장을 마감했다. 밸로프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넷마블(-9.24%) 웹젠(-8.00%) 썸에이지(-5.93%) 액토즈소프트(-4.19%) 엔씨소프트(-4.17%) 펄어비스(-3.83%) 넥슨게임즈(-3.83%) 카카오게임즈(-3.62%) 컴투스(-3.44%)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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