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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3일 코스피(-1.83%)와 코스닥(-3.32%) 모두 하락한 가운데 게임주(-3.48%)도 하락했다. 상승주는 1개에 불과했고 하락주는 31개였다. 코스닥의 경우 한달 반만에 700선이 붕괴돼 691.25를 기록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유일하게 데브시스터즈만이 소폭 상승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전일대비 0.10%(50원) 올라 4만9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데브시스터즈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펄어비스(-6.05%) 넷마블(-4.14%) 카카오게임즈(-3.82%) 크래프톤(-3.63%) 엔씨소프트(-2.05%) 모두 하락했다.
특히 미스터블루의 하락률이 가장 높았다. 미스터블루는 전일대비 14.08%(550원) 하락해 3355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스터블루는 2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밸로프(-7.39%) 썸에이지(-6.56%) 네오위즈홀딩스(-6.20%) 액션스퀘어(-6.08%) 드래곤플라이(-5.41%) 티쓰리(-5.22%) 컴투스홀딩스(-5.08%) 등이 5% 이상 하락세를 보였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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