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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 캠코)는 부산 KBS홀에서 부산시민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동이 가득한 ‘캠코 희망울림 콘서트 시즌4’를 개최했다.
캠코 희망울림 콘서트는 캠코 사회공헌활동인 ‘캠코 희망울림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청소년들이 그 간 익힌 오케스트라 밴드, 댄스, 무용, 풍물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 첫 시행 이후 지난 2년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중단됐다 캠코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 재개됐다.
앞서 캠코는 지난 4월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해 강습비, 단복 및 악기 등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해 왔으며 이를 위한 비용 1억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올해 캠코 희망울림 콘서트 시즌4의 재개로 다시 한 번 지역사회와 문화적 공감과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발굴‧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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