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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9일 코스피(+1.06%)와 코스닥(+0.18%)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77%)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0개였고 하락주는 21개였다. 게임주는 펄어비스, 더블유게임즈 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적발표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액토즈소프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액토즈소프트는 전일대비 2.81%(190원) 올라 69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액토즈소프트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 썸에이지(+2.55%) 카카오게임즈(+1.10%) 위메이드플레이(+1.00%) 한빛소프트(+1.00%) 넥슨게임즈(+0.99%) 밸로프(+0.79%) 플레이위드(+0.53%) 크래프톤(+0.26%) 등이 상승했다.
반면 펄어비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펄어비스는 전일대비 5.97%(2750원) 내려 4만33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펄어비스는 3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
또 더블유게임즈(-5.45%) 조이시티(-5.06%) 데브시스터즈(-3.20%) 컴투스(-3.03%) 위메이드맥스(-2.67%) 모비릭스(-2.25%) 컴투스홀딩스(-1.68%) 넵튠(-1.56%)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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