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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2일 코스피(+0.07%)와 코스닥(+0.38%)은 상승과 하락이 엇갈렸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0.05% 상승했다. 건설주는 73종목 가운데 24종목이 상승, 44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5종목이다.
이날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대우건설이다. 대우건설은 전일 대비 +2.02%(90원)올라 45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DL건설은 전일 대비 1.12%(150원)상승한 1만35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금호건설도 전일 대비 +0.96%(60원)상승한 63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두산에너빌리티는 전일 대비 -9.15%(1450원)하락한 1만44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동부건설도 전일 대비 -2.39%(170원)하락한 6930원으로 장을 마쳤고 태영건설도 전일 대비 -1.28%(55원)하락해 4255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GS건설도 전일 대비 -0.88%(200원)하락해 2만26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삼성물산도 전일 대비 -0.83%(1000원)하락해 11만9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 외 현대건설(-0.54%),HDC현대산업개발(-0.49%),DL이앤씨(-0.14%)순으로 하락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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