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IBK저축은행이 고금리 단기성 예금상품을 선보였다.
IBK저축은행은 단기로 목돈 운용을 원하는 서민과 중소상공인을 위해 6개월 정기예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출시된 IBK저축은행 정기예금 상품은 6개월 가입시에도 4.80%의 고금리를 제공한다. 이는 최근 각 금융기관의 경쟁적인 시장금리 인상 추세를 감안하더라도 업계 최고수준의 파격적인 금리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 회전 정기예금’ 상품을 가입하면 최고 연 5.0%라는 높은 금리로 가입 가능하다.
부산·울산·서울지역 고객은 가까운 지점으로 방문하면 가입 가능하며 지점 방문이 여의치 못할 경우 플레이스토어나 앱(App)스토어에서 IBK저축은행 모바일 앱인 i-BANK 앱을 설치하면 온라인으로도 간편한 예금가입이 가능하다.
IBK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번 단기예금 출시 이후에도 오는 11월 IBK저축은행 자체 모바일 앱인 i-bank 리뉴얼 기념 프로모션 등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는 행사가 기다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민·중소상공인들이 안심하고 여유자금을 맡길 수 있는 건실한 서민금융기관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강수인 기자 sink60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