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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4일 코스피(+2.30%)와 코스닥(+4.09%)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5.66%)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29개였고 하락주는 2개였다. 특히 오늘 게임주는 국감에서 게임물관리위원회가 P2E게임 허용에 대한 긍정적 입장을 보인 것이 투자심리를 개선했다는 분석이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위메이드맥스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위메이드맥스는 전일대비 상한가(+30.00%, 3600원)를 기록하며 1만5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위메이드플레이(+12.16%) 위메이드(+11.60%) 웹젠(+9.74%) 드래곤플라이(+9.45%) 네오위즈홀딩스(+9.41%) 썸에이지(+9.05%) 넥슨게임즈(+9.02%) 등이 9%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카카오게임즈(+9.44%) 펄어비스(+7.81%) 넷마블(+5.08%) 엔씨소프트(+4.03%) 크래프톤(+3.41%) 모두 상승했다.
반면 네오위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네오위즈는 전일대비 1.04%(350원) 내려 3만3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네오위즈는 5거래일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또 액션스퀘어가 전일대비 소폭하락(-0.27%)해 3695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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