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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두산에너빌리티↑·금호건설↓
(서울=NSP통신) 정의윤 기자 = 4일 코스피(+2.50%)와 코스닥(+3.59%)은 상승세를 보였다. 건설주는 전일 대비 +3.39% 상승했다. 건설주는 73종목 가운데 66종목이 상승, 3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4종목이다.
이날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전거래일 대비 +4.91%(700원)상승해 1만4950원으로 장을 마쳤다.
GS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4.66%(1050원)올라 2만3600원으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GS건설은 이날 장중 2만2500원까지 내리면서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DL이앤씨는 전거래일 대비 +4.37%(1500원)상승한 3만58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삼성물산도 전거래일 대비 +3.38%(3500원)상승해 10만7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HDC현대산업개발도 전거래일 대비 +3.38%(350원)상승해 1만7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대우건설도 전거래일 대비 +3.28%(135원)상승한 4255원으로 장을 마쳤다.
그 외 현대건설(+3.20%),삼성엔지니어링(+3.08%),동부건설(+0.80%)순으로 상승했다.
반면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DL건설이다. DL건설은 전거래일 대비 -0.96%(150원)상승한 1만5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정의윤 기자 jeyoun9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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