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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의 2분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하반기는 다양한 반전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 대표 라인업인 리니지M이 7월 초 진행한 신규클래스 및 신서버 추가 업데이트 이후 매출액과 트래픽이 빠르게 반등했으며 여전히 견조한 흥행을 이어가는 것으로 파악된다.
리니지2M 또한 7월부터는 유저 감소가 멈춘 것으로 파악되며 곧 진행될 공성전 업데이트와 함께 매출액의 반등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작은 예정대로 연내 국내에서 블소2가 출시되고 리니지2M은 대만 출시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순차적으로 다양한 국가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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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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