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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하나투어(039130)의 2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각각 96억원(-95% YoY), -518억원(적전)로 컨센서스(-372억원)를 크게 하회했다.
상호간의 입국 금지로 인해 패키지 송객 수가 약 680명(-99.9%)에 불과한 가운데 부문별 예상 영업 적자는 별도 -249억원, 면세점(-104억원) 포함 국내 자회사 억원(-139억원), 해외 자회사 -130억원(적전) 등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외로는 호텔에 대한 지급보증 관련 손실(약 30억원) 및 리스로 운영되는 자회사(면세점/국내 및 해외 호텔 등)에 대한 자산손상차손(약 450억원)등 회계성 비용이 반영된 영향”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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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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