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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NHN(181710)은 다소 아쉬운 2분기 실적이었으나 3분기 이후 실적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긍정적이며 2분기 실적의 질적인 측면을 고려할 때 가능성은 더욱 높아 보인다.
3분기 모바일 웹보드게임 중심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예상되며 신규게임 출시에 따른 게임 부분의 성과도 지속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견조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는 결제 부분도 자회사의 성장이 지속되고 있고,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시장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만큼 소기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최근 프로스포츠의 유관중이 일부 허용되면서 티켓링크의 실적이 개선되는 부분도 매출액대비 이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결론적으로 코로나19에 따른 부정적인 영향이 2분기에 대부분 반영되었던 만큼, 3분기 이후는 기저효과 등을 감안할 때 분명히 개선된 실적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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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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