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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푸드나무(290720)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05억원(+82.3%, YoY), 영업이익 19억원(+62.1%, YoY)을 기록했다.
코로나19에 따른 소비패턴 변화로 소비자들의 온라인을 통한 간편 건강식 구매가 꾸준히 증가하며 가파른 외형 성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 역시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1187억원 영업이익 102억원이 전망된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푸드나무는 회원수 110만명이 넘는 랭킹닭컴을 통한 플랫폼 효과가 본격화 되어 올해를 넘어 내년에도 지속적인 가파른 성장세가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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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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