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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만도(204320)의 2분기 실적은 일회성 비용과 가동률 하락 여파로 부진했다.
영업손실을 759억원 기록하며(적자전환, OPM -7.5%) 추정치 -472억, 컨센서스 -596억원을 모두 하회했다.
일회성 비용은 원주 공장 인력 재배치 관련해 550억원이 반영됐다.
이를 배제 시 영업손실은 206억(OPM -2%)이다.
가동률 측면에서도 중국이 선방했으나 다른 지역이 부진했다.
지역별 매출은(이하 모두 YoY) 한국 -35.1%, 중국 +9.3%(+65.7% QoQ), 북미 -50.8%, 인도 -72.8%, 유럽 -37.7%를 기록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만도는 미래차 흐름에 적극 동참하면서 실적 개선과 성장성을 동시에 누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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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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