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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두산솔루스(336370)의 2분기 실적은 매출 709억원(YoY +15%), 영업이익 115억원(YoY +17%)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동박 부문(매출 비중 57%)의 경우 해당 부문 매출의 70% 차지하는 하이엔드 동박(5G 기지국 및 반도체 패키지 용)의 수요 증가로 CFL(Circuit Foil Luxembourg) 라인 가동률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며 매출 증가(YoY +12%) 및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예상된다.
OLED 소재 부문(매출 비중 25%)의 경우 국내 주요 고객사 점유율 상승 및 중화권 수요 증가로 매출은 YoY +39% 증가했으며 고 수익성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3분기 실적은 매출 848억원(YoY +28%), 영업이익 123억원(YoY +21%)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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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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