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로나19로 온라인 쇼핑이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디지털 결제 대표 사업자인 페이팔(PYPL.US)은 대표 수혜주로 부각되며 YTD 기준 시장대비 크게 아웃퍼폼하고 있다.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페이팔은 주요 실적 지표와 결제 지표에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어 주가 모멘텀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에 따른 수혜는 페이팔의 주요 성장지표에서 4월부터 뚜렷한 효과를 내기 시작했다.
월별 순신규 활성계정수(NNA)는 보통 3백만 내외였으나 3월에 3.9백만으로 상승 후 4월에는 7.4백만을 기록, 일간 기준 2.5십만명으로 전년대비 135% 급증했다.
김재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P2P 결제 금액의 매출 비중 상승세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