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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올해 국내 3대 배터리 업체인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은 각각 110GWh, 32GWh, 21GWh까지 생산능력을 확보할 예정이다.
피앤이솔루션(131390)은 국내 배터리 3사는 물론 노스볼트 및 중국의 대형 배터리업체들을 고객사로 보유한 만큼 시장 성장세에 따른 안정적인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실적은 매출액 1781억원(+20.9%, YoY)과 영업이익211억원(+19.2%,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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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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