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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상승…HDC현대산업개발↑·현대건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F(093050) 보유 브랜드들의 모멘텀 부재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유통사 트래픽 둔화로 실적이 지속적으로 부진한데 패션을 제외한 식자재 등의 자회사 이익도 장기간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종합생활문화기업으로서 발돋음 하기 위해 했던 다수의 M&A 성과가 명확하지 못한 편인데 분명한 해결책이 있다고 보기도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 잠재력이 있는 소수의 브랜드들로 재귀를 꿈꾸는 듯도 보여 관심이 요구된다.
예를 들면 작년 미국 스트릿 브랜드 챔피언의 국내 판권 계약이다.
국내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중에서 로열티가 높은 챔피언 브랜드를 국내 온오프라인 런칭했고 10~20대들의 선호 양상이 두드러져 올해 안에 실적 기여를 늘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박현진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질스튜어트 악세서리가 꾸준히 시즌 대응에 나서면서 이익에 기여하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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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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