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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로나19가 증시 조정 뇌관으로 작동했다.
한국은 바이러스 대처에 성공하는 듯했다.
변화는 지난 주말이었다.
일부 종교 관련 이슈가 바이러스 확산 기폭제로 작용해 연관 지역 확진자 수가 연일 100명 이상 증가했다.
지역 사회 전염이라는 공포가 커졌다.
해당 종교 관련자 및 접촉자를 제외한 확진자 수 증가는 빠르지 않지만 잠복기 등을 고려할 때 지켜볼 일이다.
한국과 중국 제외 세계 확진자 수 증가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점에서 세계 대유행 가능성은 아직 높지 않다.
삼성전자 구미 공장(핸드셋) 생산 차질 소식이 전해졌으나 세계 제조업 밸류 체인에서 핵심 역할을 하는 반도체 생산 차질 소식은 없다.
곽현수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낙관하기에는 만만치 않은 상황이나 지나치게 비관할 필요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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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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