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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신세계푸드(031440)의 올해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1조3815억원(YoY +4.6%), 262억원(YoY +18.3%)을 기록할 전망이다.
사측은 외식 사업 확장을 통해 탑라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상대적으로 적자 폭이 컸던 브랜드를 일부 스크랩하고 ‘노브랜드 버거’ 프렌차이즈 사업을 본격화 한다는 복안이다.
다만 국내 코로나 신종 바이러스 확진자가 늘어나면서 상반기는 유의미한 매출 증가세를 기록하기 힘들 것으로 판단된다.
전사 수익성개선은 급식 및 매입유통 부문의 정상화가 Key이다.
급식 부문은 지난 2년 간의 급식 고객사가 감소했고 최저임금 영향으로 인건비 부담도 컸다.
올해는 대형 고객사 수주를 통해 부진을 만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매입유통은 이마트 트래픽 회복이 관건이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최근 대내외 환경 감안시 상저하고 흐름을 전망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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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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