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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애플(AAPL.US)은 아이폰11 판매(+8%) 호조, 웨어러블(+37%)과 서비스(+17%) 부문 고성장세까지 동반돼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중국발 아이폰 매출 확대가 호실적 동인이나 코로나19에 따른 1분기 실적 훼손은 불가피하다.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다만 5G 폰 출시에 따른 아이폰 수요 회복과 서비스 부문 유료 구독자 확산으로 외형 성장세는 연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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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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