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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아프리카TV(067160)는 4분기 실적, 특히 플랫폼 매출의 성장 둔화가 고착화 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우려로 아프리카TV의 주가는 연초부터 크게 조정을 받은 상태이다.

그러나 4분기 플랫폼 매출 성장 둔화의 주된 요인이 결제와 관련된 회사의 시스템 변경으로 특정 결제수단의 사용이 잠시 중단되었기 때문임을 감안한다면 1분기부터는 다시 매출의 성장이 일어날 가능성은 높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아프리카TV의 중요한 투자포인트인 1인 방송의 사회적 영향력 확대가 여전히 유효하며 특히 올해에는 신규 이용자 증가 가능성이 높은 이벤트인 도쿄올림픽이 있어 모멘텀적으로도 기대할 것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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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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