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오텍(067170)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3060억원(+14.3%, YoY)과 영업이익 145억원(+45.3%, YoY)을 기록할 전망이다.

오텍의 실적은 전사 매출 비중의 약 70% 이상을 차지하는 자회사 오텍캐리어의 실적에 크게 의존한다.

에어컨 시장 지속 확대 속, 오텍캐리어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18% 성장하며 전사 외형확대를 주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은 수익성 높은 온라인 채널의 판매 비중 확대 및 매출 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 효과로 큰 폭으로 성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