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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의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378억원(+31% YoY), 5억원(흑전)이다.
드랍액은 1.85조원(+33% YoY)으로 중국, 일본, 기타 VIP가 각각 66%, 27%, 9% 상승했으며 홀드율은 9.7%(-0.2%p YoY)를 기록했다.
복합리조트는 카지노 매출이 866억원(+62%)을 기록했는데 6월에만 홀드율이 14.9%로 사상 최대 매출인 386억원을 기록하면서 BEP 매출액(약 300억원)을 상회했다.
호텔 또한 지난해 객실점유율이 53%였는데 이미 60% 중반까지 상승하면서 2020년에는 BEP 수준인 70%초반까지는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월 누적으로 정켓에서 손실이 나면서 3~4월 홀드율이 9%를 연속으로 하회하는 등 과도한 프로모션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결국은 평균값으로 회귀했고 7월에도 10%대의 홀드율을 기록한다면 추세적인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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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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