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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서울반도체(046890)의 2분기 매출액은 2836억원(YoY -2%, QoQ +1%), 영업이익은 173억원(YoY -1%, QoQ +2%)으로 전망된다.
이는 컨센서스인 매출액 2898억원, 영업이익 180억원을 하회하는 것이다.
예년보다 19년 상반기 LED 칩 가격 하락폭이 컸고 업계 재고 수준도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
서울반도체는 차별화된 제품으로 어려운 업황 안에서도 선방하고 있지만 실적에 대한 눈높이 하향은 불가피하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베트남 생산설비 이전 및 가동률 상승은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이로 인해 전분기대비 수익성 개선 여력 상존한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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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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