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포스코인터내셔널(047050)의 2분기 영업이익은 1655억원(+22%, 이하 YoY)으로 컨센서스 1432억원을 상회할 전망이다.

가스전 영업이익은 1058억원(+49%)으로 예상된다.

가스전 판매량은 일평균 5.7억cf*(+23%) 이상이 판매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말 Take or Pay 잔여량은 330억cf로 일평균 1억cf이다.

2019/20년 2년간에 걸쳐 Take or Pay 잔여량을 모두 판매할 전망이다.

일평균 판매량은 계약 물량인 5억cf를 상회한 5.5억cf(2018년 대비 +38%)이 예상된다.

무역부문 영업이익은 473억원(-5%), 해외법인은 121억원(-22%)로 경기 둔화 우려, 석탄가격 하락 등에도 양호한 실적이 전망된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해외 철강 판매량 감소에도 국내 철강 판매량 증가, 식량·화학, 부품·소재 부문 호조 등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