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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배럴(267790)은 워터스포츠·애슬 레저웨어를 제조 및 판매하는 업체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주력제품인 래쉬가드는 2016년부터 국내 M/S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견고한 브랜드 파워를 앞세워 국내외 경쟁사들 대비 높은 ASP와 시장 점유율에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래쉬가드 외에도 실내 수영복, 애슬레저, 액세서리 등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각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32억원(YoY, +34.4%), 영업이익 13억원(YoY, +10.8%)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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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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