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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화케미칼(009830)은 인도 총선 종료 이후 전반적인 경제활동이 정상화되면서 인도의 건설 및 산업생산은 점진적인 회복세를 나타낼 전망이다.
대만 FPC가 인도향 PVC 7월 가격을 40$/톤 인상했고 인도 Reliance 또한 내수가격 인상을 발표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다.
올 2분기 중순부터 일부 업체들을 중심으로 BIS 인증이 이어지며 가성소다 가격이 소폭 회복되는 점도 긍정적이다.
윤재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태양광 호조와 전사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PVC/가성소다의 회복은 분명히 주가 반등의 트리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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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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