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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롯데칠성(005300)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7.7%(YoY) 증가한 6460억원, 영업이익은 253.4%(YoY)증가한 594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350억원)를 크게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긍정적 실적의 원인이된 음료 부문의 실적 개선과 주류 부문의 판촉비 축소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긍정적 분기 실적 흐름을 반영해 올해, 2020년 추정 EPS를 각각 28.7%, 28%씩 상향조정한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또한 장기적으로 주세법 변경으로 수입 맥주의 가격 경쟁력 약화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른 국내 생산 맥주의 판매량 회복이 기대된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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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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