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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힘스(238490)는 타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대비 높은 수익성을 보이고 있으며(디스플레이 장비 업종 평균 영업이익률 10% 내외) 특히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중국 사업으로 인해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고 있다.
중국 사업을 시작한 이후 매출총이익률,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각각 29%, -5%에서 올해 1분기 49%, 37%로 크게 개선됐다.
호황이었던 2017년 역시 영업이익률 17%로 타 장비 업체 대비 높은 수익성을 기록했다.
2016년~2017년 상반기 삼성디스플레이 대규모 투자 당시 인장기 시장 독점했으나 그 이후 삼성 디스플레이 투자가 중단되며 지난해 실적이 급감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중국 사업을 시작하며 중국 인장기 시장 점유율을 가파르게 높여가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주요 패널 업체들의 6세대 Flexible OLED CAPA 투자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분기 현재 차입금은 40억원이며 부채비율 25%, 순현금상태(88억원)로 매우 양호한 재무상태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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