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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나아이(052400)의 기존 사업부문은 메탈카드의 보급확대, 지문인식카드 도입, 5G USIM 교체 수요 등으로 외형성장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코나카드 플랫폼의 B2B, B2G 로의 확대는 올해 수익성 개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승두 SK증권 애널리스트는 “특히 카드형 경기지역화폐가 올해 4월부터 본격 발행이 시작된 만큼 2분기 실적 개선세는 더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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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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