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브레인콘텐츠(066980)의 1분기 매출액은 260억원(+54.7% YoY), 영업이익은 19억원(흑자전환 YoY)을 기록하며 분기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금융비용으로 브레인콘텐츠 전환사채 평가손실 7억원과 글로벌텍스프리 전환사채 평가손실 113억원이 발생하며 지배순이익은 -41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스와니코코는 중국 1위 왕홍 ‘웨이야’ 소셜 라이브 방송에서 방송 5분만에 ‘펩타이드 아이크림’ 3000세트를 판매하며 완판에 성공했다.
이번 소셜 방송을 통해 중국내 스와니코코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더불어 중국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도 중국 왕홍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중국 소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브레인콘텐츠는 스와니코코의 주력제품인 ‘펩타이드 아이크림’ 등 50여개 화장품을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등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6월~7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등록을 마무리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부터 스와니코코는 글로벌텍스프리가 보유하고 있는 중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티몰과 징동닷컴, 웨이신 등에 플레그쉽 스토어를 개설하며 중국 진출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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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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