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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멥신(208340)은 글로벌 임상과 파이프라인 강화를 위해 1000억원 규모의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한다고 공시했다.
전환가액은 6만7389원이며 이는 주식총수 대비 21.6%(148만3921주)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자, 임직원에게는 400억원(발행가액의 40%)까지 매도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는 옵션이 부여된다.
이번 자금조달로 파멥신의 가치는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항체 등 후속 파이프라인의 개발이 본격화되고 타니비루맵의 적응증이 확대되기 때문이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또한 최대 주주 및 특수관계자가 옵션을 행사할 경우 취약했던 최대주주 지분율(11%)도 확충할 수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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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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