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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미래에셋생명(085620)의 2분기 실적은 영업손실 513억원(적지, 이하 YoY), 순이익 288억원(+14.3%)이 전망된다.
위험손해율은 89.5%(+8.0%p)으로 상승하겠다.
PCA생명 합병 효과로 전반적인 손해율 레벨이 상승하고 있다.
다만 전분기 고액사고 지급건 등 감안시 손해율 상승 폭은 소폭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변액보험 판매도 늘어나고 있다.
올해 순이익 823억원(+9.8%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말부터 이어진 조직 슬림화가 지속될 경우 관련 비용 인식이 예상된다.
중장기적으로는 비용 효율성 제고가 가능하다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겠다.
임희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한미 금리차 축소에 따라 전년 대비 환 헷지 비용 인식에 대한 부담은 감소하고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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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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