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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케이엠더블유(032500)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2196억원(+158% YoY, +86% QoQ), 영업이익 573억원(흑전 YoY, +131% QoQ)이 예상된다.
한 마디로 믿기 어려운 실적을 2분기에 달성할 전망인데 국내 통신 3사 기지국 투자가 집중된 데다가 불량 이슈로 삼성전자 벤더 내 KMW의 M/S가 급상승하였고 노키아향 매출이 급증 패턴을 나타내고 있으며 중국 5G 시범서비스 물량이 잡히면서 ZTE향 매출이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 차이나모바일이 5G 상용서비스 시기를 10월로 앞당기고 국내 통신 3사가 연말까지 85개시 3.5GHz 커버리지 구축 완료 계획을 밝히고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4분기 매출액 급증이 유력함을 감안할 때 올해 영업이익 2241억원 달성이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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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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