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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C코오롱PI(178920)의 2분기 매출액은 스마트폰 생산이 몰려있어 예년 수준으로 회복하고 원가 높은 재고의 소진으로 영업이익률은 15% 이상이 예상된다.
6월~7월부터 신규 라인 양산 가동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경쟁사들의 증설분은 연말과 내년 초에 가동하므로 공급 과잉에 대한 단기 우려는 제한적이다.
화웨이 스마트폰 이슈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김정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PI필름 수요량 많은 하이엔드 및 OLED 채용 스마트폰 비중 높아지고 있고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의 급격한 둔화만 없다면 PI필름 전체 수요는 올해 무난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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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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