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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S리테일(007070)는 1분기에 편의점의 순증(18년 연간 678개)이 153개로 감소하며 1% 성장에 그쳤다.
올해에도 순증은 약 600개 수준이 예상된다.
다만 폐점 기준 강화로 기존점 성장률은 2~3%를 유지하며 영업이익도 증가 반전이 전망된다.
수퍼 역시 지속적인 기존점 개선 노력에도 유통업계 식품 관련 온라인 배송 경쟁으로 오프라인 내 트래픽 훼손 부담이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인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그럼에도 슈퍼는 편의점과의 공동 소싱 노력으로 올해에는 편의점과 함께 매입률 및 원가 개선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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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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