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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1분기 영업이익 744억원…컨센서스 상회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5-09 08:26 KRD7
#셀트리온(068270) #유럽시장 #점유율 #바이오시밀러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셀트리온(068270)의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759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연결기준 영업이익도 774억원 기록하며 낮아진 시장 컨센서스를 16% 상회했다.

지난해 4분기 유럽시장 점유율은 램시마 57%, 트룩시마 36%, 허쥬마 10%로 판매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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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인플렉트라의 올해 1분기 미국시장 처방 수량 점유율은 출시 10개 분기 차임에도 6%에 그쳤다.

램시마SC는 연내 유럽 허가가 예상된다.

미국 임상 3상은 2022년 허가를 목표로 임상 진행할 계획이다.

휴미라,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는 2021년, 2022년 허가를 목표로 임상 3상 진행 중이다.

공장 기존 설비 2월부터 정상 가동하기 시작했다.

강하영 KTB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1, 2공장 완전 재가동, 4분기 1공장 증설 설비 가동이 시작돼 연말까지 19만리터 캐파 자체 생산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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