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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앱클론(174900)은 CAR-T 세포의 활성을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 기능을 부여하여 기존 CAR-T 치료제의 문제점인 독성과 내성문제를 극복한 차세대 CAR-T 플랫폼인 Switchable CAR-T 개발에도 성공했다.
HER2를 타겟으로 한 affibody를 스위치 역할을 수행할 코티닌(Cotinine)과 결합시킨 코티닌 접합체를 원하는 시기에만 투여함으로써 CAR-T의 기능을 on·off 시킬 수 있어서 기존 CAR-T의 가장 큰 부작용 중 하나인 싸이토카인 신드롬과 같은 부작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난소암을 타겟으로 내년 말 임상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차세대 CAR-T인 Switchable CAR-T의 임상을 통해 치료효과가 입증된다면 앱클론의 기업가치는 크게 점프업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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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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