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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T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출시 이후 통신사 장기 매출성장 둔화와 더불어 영업비용 증가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특히 CAPEX(자본비용) 급증에 대한 우려가 적지 않다.
하지만 3G 스마트폰 도입 당시의 트라우마를 떠올릴 필요는 없을 듯하다.
5G 가입자 증가로 단기 높은 매출성장과 더불어 트래픽 증가에 따른 장기 매출성장도 가능할 전망이기 때문이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초기 LTE 69 요금제 가입자들의 5G 이동에 이어 세대진화에 따른 중장기 요금제 업셀링이 이어질 전망이어서 30% 이상의 ARPU(가입자당평균매출액) 상승은 무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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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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