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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웰패션(033290)은 올해 신규브랜드 런칭 및 카테고리 다각화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전망이다.
안정적인 수익창출원인 언더웨어 매출확대를 위해 신규브랜드 도입을 기획하고 있다.
푸마, 아디다스 등 기존 메가브랜드 내 카테고리 다각화(스포츠의류, 신발 등)를 통한 잡화 매출확대에도 집중한다.
국내 유명 가방 디자이너 석정혜 대표와 함께 아.테스토니 핸드백을 출시, 4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며 개당 50만원 이하 합리적인 가격대로 홈쇼핑 채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 밖에 골프의류(아디다스, 푸마, 헤드), 슈즈(리복, 푸마, 헬레나앤크리스티) 등 잡화 카테고리 매출확대는 본격적으로 방송횟수가 많아지는 2분기부터 실적기여가 높아질 것이다.
허제나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화장품의 경우 기존 수입상품 유통에서 라이선스 판매방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자율적인 생산량 조절이 가능, 판매량 확대에 따른 이익기여도 상승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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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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