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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서울반도체(046890)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2841억원(YoY +0.4%, QoQ -6%), 영업이익은 178억원(YoY +4%, QoQ -51%)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영업이익이 부진한 이유는 베트남으로 생산설비 이전하며 가동률이 하락하고 관련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으로 파악된다.
2020년말까지 전체 CAPA 중에 60%를 베트남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베트남으로 15~20% 수준의 CAPA가 옮겨졌고 2분기부터 가동률 및 수율을 확보해나갈 예정이다.
김록호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2020년 상반기에 나머지 생산설비 이전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에 2020년까지 뚜렷한 상고하저 실적 흐름이 반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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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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