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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만도(204320)의 1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영업이익 기준 -22%).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 -21% (YoY) 변동한 1조3600억원과 342억원(영업이익률 2.5%, -0.7%p (YoY))으로 예상된다.
완성차의 신차 출시와 ADAS 부문의 고성장, 그리고 GM향 매출액이 증가한 한국, 미국, 유럽은 성장한 반면 중국 시장수요와 고객사의 출하가 감소한 중국은 부진할 전망이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도 기여했다.
송선재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영업이익률은 하락하는데 외형 정체에 비해 고정비 부담이 증가했고 중국 비중 하락에 따른 Mix 악화와 중국 내 일회성 구조조정 비용 등도 부정적”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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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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