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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파라다이스(034230)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2억원(-74.5% YoY, 컨센서스 2억원)으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1분기 전체 드랍액은 전년동기대비 19% 확대되었으나 홀드율이 0.8%p 하락하면서 카지노 매출 증가는 9% 수준을 기록했다.
본사는 드랍액이 워커힐 4%, 부산 21.7%, 제주 76% 증가했지만 홀드율이 전반적으로 부진하여 매출이 약 -6% 줄었고 이에 따른 비용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은 -61% 감소한 것으로 예상된다.
P-City는 전년동기대비 VIP 드랍액 증가와 더불어 Mass 드랍액도 인바운드 트래픽 회복의 영향으로 확대된 모습이다.
P-City는 호텔도 객실 점유율이 상승하는 등 영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하지만 2차 시설 오픈에 따른 고정비 확대의 영향으로 1분기 적자 전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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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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