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중국 전자상거래법 시행 후 보따리상 매출 감소 우려에도 불구하고 1월과 2월 국내 전체 면세점 매출 성장률은 각각 +10.5% YoY, +30.8% YoY를 기록했다.
일각에서는 3월에 보따리상 규제가 강화된다는 식의 루머로 우려감을 조성했었다.
하지만 3월 국내 전체 매출 성장률은 +5~+15%(YoY) 성장으로 전망된다.
4월에도 중국의 규제 강화 우려감을 얘기하는 일부의 목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여전히 면세점은 손님(보따리상)으로 북적이고 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보따리상이 증가하면서 그들이 원하는 상품(외국산 화장품) 재고를 많이 가지고 있는 대형 면세점(롯데, 신라, 신세계) 위주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