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 주간 유틸리티 업종 수익률은 시장을 3.7% 하회했다.
3일 종가 기준 WTI는 62.5달러·배럴로 전주대비 5.2% 상승, 호주산 유연탄은 81.1달러·톤으로 전주대비 13.3% 하락, 원·달러 환율은 1,134.9원으로 전주대비 0.0% 상승했다.
3월 급격한 조정에 섹터 수익률은 시장을 크게 하회했다.
밸류에이션 부담은 낮지만 원자재 가격 흐름이 향후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유가는 사우디 감산 영향에 상승하고 있고 석탄가격은 중국 경기부양책으로 자체생산이 증가하며 하락하고 있다.
최근까지는 전반적으로 전력시장에 중립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최근 미국 고용지표 불안에도 미-중 무역분쟁 이슈 해결 기대감으로 위험선호 심리가 강화되는 모습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따라서 현 시점은 단기적으로 경기민감주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상황으로 판단되며 유틸리티 섹터 내 대표적인 경기민감주는 한국가스공사다”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