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대상(001680)의 1분기 연결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7880억원(YoY +6.5%)과 363억원(YoY +20.1%)을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공식품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HMR(가정간편식) 수요 확대에 따른 견조한 냉동식품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2분기부터는 판가 인상 효과(4월부터 장류 및 조미료 일부 가격 인상)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소재 부문은 매출 및 이익 모두 견조한 성장세가 예상된다.
전분당은 전분기 판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제품 믹스 개선 및 원가 부담 완화 기인해 스프레드가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라이신 매출액은 600억원(QoQ Flat)으로 예상된다.
중국 라이신 Spot 가격 약세에 기인한 라이신 수익성 훼손 우려가 제기되고 있으나 중국 비중이 미미하다.
전년수준 영업마진이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베스트코는 고객사 디마케팅 영향 기인해 매출액이 연간대비(YoY)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전년대비 적자 폭은 큰 폭 축소될 것으로 보인다.
심은주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PT인도네시아는 전분당 공장 가동률 상승으로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