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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K 하이닉스(00066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6조4700억원(-34.9%, 이하 QoQ), 영업이익 1조4800억원(-66.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격이 전 분기 대비 대폭 하락(DRAM -26%, NAND -30%)하겠다.
Bit Growth도 IT 수요 둔화로 부진(DRAM -10%, NAND -15%)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기별 실적은 올해 2분기까지 감소할 전망이나 올해 3분기부터 본격 상승 추세에 진입 할 전망이다.
올해 2분기부터 출하 증가, 재고 감소, 반도체 가격 하락 폭 축소 등 업황 바닥 시그널이 예상된다.
스마트폰과 PC의 계절적 수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하반기 성수기 대응을 위해 세트업체들의 재고 축적이 2분기부터 발생한다.
연말 연초 수요가 급감하여 베이스가 낮은 상태에서 출발하는 올해는 수요 계절성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최도연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미-중 분쟁 등 매크로 이슈가 잘 해소된다면 전방 업체들의 수요 전망치 상향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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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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